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목장이야기 너와 함께 자라는 섬 (문단 편집) ==== 플레이어의 성별이 여자일 때 ==== [[파일:external/www.bokumono.com/valuts.jpg]] [[파일:external/fogu.com/vaughn.jpg]] * 발츠(본) --[[하켄 브로우닝|어딘가의 함장님을 닮은]]-- 동물수송업자. ~~진주인공~~ [[머리카락/은색|은발]]을 가진 [[카우보이]]. [[독고다이]]에 고독한 늑대같은 이미지로 성격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츤데레/남성형|츤데레]]. 초반에는 주인공을 포함한 다른 캐릭터들에게까지 무례하게 말을 하는 편이지만 결혼 후에는 [[메가데레]]로 변해서 공략 전과 공략 후의 괴리감이 가장 크게 느껴진다.[* 호감도가 낮을 때 동물가게 안에서 만나면 방해되니깐 용무 없으면 가~~꺼지~~라고 틱틱대지만, 결혼하고 나서 찾아가면 "일하는 모습 보러온거야? 음… 음… 맘대로 해."하며 얼굴까지 빨개지면서 부끄러워한다. 빼도박도 못하는 츤데레.] 겉보기와는 다르게 취미는 알뜰하게도 돈을 저축하는 것이라서 공략할 때의 라이벌은 부잣집 딸 세피나. 설정상 여러 가지로 [[갭 모에]]를 느끼기 쉽다. 햇빛섬에는 수요일하고 목요일에만 있기 때문에 다른 캐릭터들에 비해 공략할 때의 난이도가 다소 높다. 그래도 캐릭터성으로는 잘 먹혀들어갔기 때문에 팬들 사이에서 신랑 후보로는 부동의 1위.[* 심지어 반짝반짝 태양과 친구들에서 새로 등장한 [[엄친아]] 캐릭터인 윌마저 밀어냈다. 윌의 스탠딩CG 작화가 별로인 탓도 있지만 윌의 설정이 다른 남캐들과는 갭이 큰 부자+느끼남 캐릭터였던 탓에 발츠가 반사이익을 얻은 점도 있다. 여담으로 발츠와 결혼할 시의 웨딩 CG에서는 카우보이 모자를 벗고 나온다! 이 모습을 보고 환호한(...) 사람들이 꽤 많다고.] 그러나 결혼 후에도 여전히 동물 수송업도 겸하고 있어서 수요일에 나갔다가 목요일 오전에 섬에 돌아온다. 단, 반태동에서는 섬에 들어오는 요일이 월~ 화로 변경되었다. 가족은 없으며 거래처 사람들인 마셀과 줄리아를 그나마 가장 가족에 가까운 사람들로 여기고 있어서 주인공과 결혼을 할 때는 이 둘에게 결혼 소식을 먼저 알린다. 2차 창작에서는 인기에 비례하여 여러 방법으로 은근히 자주 구르는 캐릭터이다.(...) 몸이 묶인채로 자기가 가장 싫어하는 당근을 억지로 먹은 적도 있으며, 대니와 엮일 때는 [[흑화]]한 대니의 기행에 말려들어 신나게 구르고 망가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커플로는 첼시와 엮이는 일이 많아 유저들에게 남주인공 취급을 받을 때도 있다. ~~마르크 지못미~~ 또 같은 동물가게에서 일하는 줄리아와 커플 혹은 남매 기믹으로 엮이기도 한다. [[파일:external/www.bokumono.com/eric.jpg]] [[파일:external/fogu.com/elliot.jpg]] * 에릭(엘리엇) 출하업자. 주인공과 함께 섬에 표류한 사람들 중 한명. 나탈리의 오빠. 그러나 나탈리보다 키가 작다는게 고민인데다가 유약해보이는 외모에 걸맞게 여동생인 나탈리에게 자주 까여가지고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해서 상당히 소극적인 성격. 연애 이벤트를 보면 동생인 나탈리가 자신을 오빠 취급을 하지 않는 것을 주인공에게 한탄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또한 그리 주의 깊지 않은 성격 탓인지 반태동에서는 에릭이 사고 친 것을 주인공과 같이 수습하는 이벤트도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주인공에게 나긋나긋하고 자상한 캐릭터라서 주인공을 챙겨주는 것을 좋아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때 주인공에게 함께 파티하자는 남자 캐릭터가 없을 시에는 에릭이 와서 주인공을 집으로 초대한다. 채소나 작물을 선물로 주면 좋아하지만 나탈리가 어린 시절 개로 장난을 친 적이 있어서인지 개를 보여주면 무척 싫어한다. 그럼에도 공략할 때의 라이벌은 동물 좋아하는 줄리아. 줄리아와 결혼 후에는 [[공처가|아내의 기에 눌려 사는지]] 줄리아 사이에서 낳은 아이와 대화를 해보면 "아빠는 항상 엄마한테 혼나고 있어요…."하고 대답한다. 여동생에게도 까이고 아내에게도 까인다. 참고로 반태동에서 밝혀지길, 에릭의 유순한 성격은 돌아가신 부친을 닮은거라고 한다. ~~그리고 이 사실을 알게 된 나탈리가 멘붕한다~~ [[파일:external/www.bokumono.com/danny.jpg]] [[파일:external/fogu.com/denny.jpg]] * 대니(데니) [[어부]]. 어부들의 숙원인 거대한 물고기를 잡기 위해 햇빛섬에 온 바다의 사나이. 바다 사나이답게 태닝한 피부색을 가지고 있다. 일본판 기준으로 [[칸사이벤]]을 사용한다. 한국어판 기준으로는 [[서남 방언]]에 맞추기 위함인지 전라도 사투리로 번역되었다. 구관조 한 마리를 기르고 있는데 이름은 쿠우(북미판 포퍼) ~~구관조 땜시 얘랑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한다~~ 너함섬에서 이 구관조는 별 존재감이 없지만 반태동에서는 연애 이벤트 중간에 끼어들어 "대니가 XX(주인공 이름)를 좋아한대~"하면서 참견을 하기도 한다. [* 참고로 이 게임의 공식 만화에서 대니가 이 녀석에게 [[하리센]]으로 얻어맞는 장면이 나온다...] 바다 사랑이 넘쳐서 대니를 공략하다보면 온통 바다 얘기만 들을 수 있다. 생선을 무지 싫어하는 발츠가 대놓고 틱틱댈 정도. 그럼에도 공략 캐릭터들 간에 접점이 별로 없는 이 게임 내에서 발츠와는 유독 자주 엮이는 애증의 관계. 너함섬에서는 발츠 연애 이벤트에 두 번이나 등장하고[* 하나는 발츠가 물건을 잃어버려 찾고 있는데 대니가 와서 참견하다가 발츠에게 까이는 이벤트(…)다. 이때 주인공이 대니 편을 들면 발츠의 호감도가 떨어진다..~~이런 싸가지~~ 다른 하나는 바닷가에서 대니와 발츠가 서로 부모없는 자신들의 처지를 이야기하는 모습을 주인공이 엿보는 이벤트다. 이 경우 대니와 발츠의 호감도가 둘다 떨어진다.], 심지어 반태동에서도 발츠 연애 이벤트에 등장하여 말다툼을 벌이기도 하고, 마크에게 다른 남자 주민들을 소개하는 이벤트 때도 발츠와 말다툼을 한다(...) [* 너함섬에서 대니가 발츠에게 일방적으로 까이지만 반태동에서는 ~~라이벌 보정을 받은건지~~ 대니도 제법 한 성깔해서 발츠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다.] 그런 주제에 축제 때만 되면 서로 근거리에 서 있다. 그래서 물건너 [[부녀자]]들이 대니와 발츠를 엮기도 하는데 2차 창작에 보면 이 둘은 허구헌날 엮인다. 그럼에도 성격은 매우 낙천적이고 밝아서 화내는 표정의 CG가 없을 정도다. 연애 이벤트를 보다보면 상당히 기분파라서 대니의 장단에 잘 맞춰주면 기분이 좋아져서 주인공에게 식사를 크게 한 턱 쏘기도 하고,[* 이때 대니의 식사 대접을 받으면 체력과 만복 게이지가 만땅이 되므로 무조건 이벤트 전에 힘든 노동을 하고 가는 것이 좋다.] 발츠와 말다툼을 하고도 금세 화해한 후 발츠에게 식사 대접을 하기도 한다. 생선만 줘도 호감도가 쑥쑥 오르므로 공략이 아주 쉽지만 어찌된 일인지 공략 [[콩라인|2순위]]의 캐릭터로 취급되는 일이 많다. 너함섬에서도 2순위, 반태동에서도 2순위. ~~무려 '''2번'''이다~~ 공략할 때의 라이벌은 낚시 좋아하는 릴리. [[파일:external/www.bokumono.com/pierre.jpg]] [[파일:external/fogu.com/pierre.jpg]] * 피에르 미식가. 외모와 여러가지 스탠딩 CG를 보면 영락없는 [[쇼타]](…). 검정 하트 이벤트에서는 아이들이 소꿉놀이를 할때 자신들은 부모 역할을 맡고, 피에르에게 아이 역할을 준다고 말했을 정도로 [[동안]]이다(…). 그러나 겉모습과는 다르게 요리 평론의 명가로 미식가 일족의 청년이다. 어렸을 때부터 엄격한 수행을 반복해온 만큼 뛰어난 미각을 가지고 있다. 섬에는 희귀한 요리 재료를 찾기 위해 이주했다. 그래서 오후 시간대에는 재료를 찾으러 미개 지역이나 삼림에 가 있다. 응석받이 같아보이지만 상당히 털털한 성격. 참고로 미네랄 타운에서 요리제가 열릴 때에만 등장하는 그루메만(미식맨)의 조수다. 공략할 때의 라이벌은 화통한 나탈리. 여담으로 피에르와 나탈리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에게 말을 걸면 엄마를 닮아 독설이 쩔어서 "아빠는 할 줄 아는게 요리 밖에 없어요! 정말 한심해요!"라고 디스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발츠와 함께 게임 내에서 미남으로 언급되는 듯 하다.[* 피에르가 섬에 이주하고 나면 한 서브주민이 딸려오는데, 피에르가 미식가 일족 중 미남으로 유명하다고 찬양(...)하는 모습을 보인다. 또 발츠의 경우에는 세피나와의 라이벌 이벤트 중에 달샨이 발츠가 잘생긴 얼굴로 세피나를 유혹(...)하려 한다고 언급하였다.] 후속작 바람의 바자르나 쌍둥이의 마을에서는 요리대회에 심사위원으로 게스트로 출현하기도한다. 쇼타계가 그렇듯 게임 내에서 험한 꼴을 많이 당하는 캐릭터. 찰리랑 엘리자에게 아이 취급을 당하고, 요리치인 나탈리가 만든 음식을 아무 생각 없이 먹고는 [[멘붕]]한 적도 있으며, 피에르가 모자 속에 무엇을 숨긴 것 같다고 생각한 릴리에게 습격당하기도 한다.~~고만해 미친놈들아~~ [[파일:external/www.fogu.com/shea_portrait.jpg]] [[파일:external/fogu.com/shea.jpg]] * 시바(셰아) ~~이 [[시바(포켓몬스터)|시바]]와는 관계없다~~ ~~[[뭘 봐 시발|뭘 봐 시바]] 내가 원시인이라고 X나 무시하냐~~ 원시인 사냥꾼이자 스페셜 캐릭터. 따라서 시바를 공략할 때 시바의 스탠딩 CG에는 하트가 표시되지 않는다. 북쪽 숲에서 양아버지 와다와 함께 살고있으며 [[타잔]]과 비슷한 이미지.[* 어째서인지 반태동에서는 와다의 친아들로 나온다.] 섬의 전사로 탑을 지키고 있다. 솔직한 성격이지만 현대 문명과는 동떨어진 삶을 살아왔기 때문에 대화할 때는 말을 단어 단위로 부자연스럽게 끊어서 말한다. 호감도를 올리기는 쉽지만 아무래도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지리상으로는 거리가 멀어서인지 공략이 은근히 더딘 편. 참고로 시바와 결혼하고 여주인공의 임신 이벤트가 일어나면 아기가 뭔지도 모르는 순진한 시바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도대체 임신은 어떻게 했는지 궁금할 지경~~ 또한 시바에게 프로포즈를 하기 위해 푸른 깃털을 주면 그 뜻도 모르고 와다에게 자랑을 하는데 반태동에서는 그냥 와다가 한 번 꾸짖고 말지만 너함섬에서는 그 지나친 순진함에 깊은 빡침을 느낀 와다에게 창으로 얻어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